(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기방(36)이 품절남이 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김기방이 오는 9월 30일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김희경 부대표와 결혼한다”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돼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 한남동 모처에서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종요히 치러질 예정이다.
김기방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김기방 결혼 발표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오전 보도된 배우 김기방 씨 결혼 소식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오는 9월 30일 배우 김기방 씨가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김희경 부대표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소중한 만남을 이어 온 가운데,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예식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모처에서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한 가정을 이뤄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을 함께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김기방 씨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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