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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KEB하나은행은 총 3회에 걸쳐 캐나다에서 교포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중남미(파라과이, 브라질)에 이어 북미지역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교포 대상 부동산 자문 서비스를 제공했다.

KEB하나은행은 그동안 국내로의 잦은 왕래가 어렵고 거래를 믿고 맡길 대리인도 마땅치 않던 교포 손님들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EB하나은행은 홍콩과 인도네시아에 PB를 배치하고 있으며 글로벌 PB들은 국내 PB센터에서 지점장, 센터장 등으로 활약중이다.

또한 부동산자문서비스의 계약서를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로도 제공한다.

김성엽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앞으로도 KEB하나은행만의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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