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인사이드미 19금 파격적인 정사씬 스틸 공개돼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6-21 12:3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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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영화 <킬러 인사이드 미>의 19금 섹슈얼 스틸이 공개됐다.

킬러 인사이드 는 보안관(케이시 애플렉 분)이 콜 걸(제시카 알바 분)과 치명적인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자신의 숨겨진 본능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섹슈얼 서스펜스.

이번에 공개된 섹슈얼 스틸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영화 속 스틸로 섹슈얼서스펜스 장르 답게 섹시함과 비밀스러움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스틸로는 보안관 ‘루 포드’의 내연녀이자 콜 걸인 ‘조이스’(제시카 알바)의 회상씬이다.

자신의 신분에 걸맞지 않는 ‘루’와 육체적 관계 이후, 그와의 진지한 미래에 대해 갈등하는 ‘조이스’는 예측할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두 번째 스틸은 ‘루’의 약혼녀 ‘에이미’로 등장하는 케이트 허드슨의 유혹 장면이다.

사랑에 주춤한 ‘루’를 자극시키기 위해 ‘에이미’는 우아한 코트 뒤 섹시한 시슬루 속옷으로 그를 유혹하려 한다.

세 번째 스틸은 ‘루’와 ‘조이스’와의 파격적인 정사씬이다. 매일 사람들의 눈을 피해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 뜨거운 육체적 관계를 가지는 ‘루’와 ‘조이스’는 점차 위험한 본능과 직면하게 된다.

이외 스틸은 점차 변하게 되는 ‘루’의 내면과 외면의 갈등을 다루고 있으며 약혼녀 에이미마저 그의 변화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장면을 내포하고 있다.

이미 파격적인 영상미와 스토리 전개로 지난 60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의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힌<킬러 인사이드 미>는 제시카 알바와 케이트 허드슨의 생애 최초의 파격 연기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 외에도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전미 시청률 1위 미드<멘탈리스트>의 주인공 사이먼 베이커 외 베테랑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빌 풀만, 일라이어스 코티스 등이 출연해 극의 탄탄함을 더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릴러 소설의 대가 스티븐 킹,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극찬한 20세기 최고의 서스펜스 동명원작소설을 영화화해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 역시 돋아주고 있다.

<킬러 인사이드 미>는 오는 7월 8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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