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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美피츠버그 국제발명전시회 최우수상 수상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7-06-20 08:47 KRD7
#한국전력(015760) #국제발명전시회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피츠버그 로렌스 센터에서 열린 ‘2017 피츠버그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과 금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피츠버그 국제발명전시회는 미국 최대규모 국제발명전시회로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발명전과 함께 세계 3대 국제발명전의 하나다.

NSP통신-송전선로 선하 시설물 보호 신공법 (한국전력 제공)
송전선로 선하 시설물 보호 신공법 (한국전력 제공)

올해에는 19개국 44개 부문 약 400여점이 출품되었으며 한전은 자체개발한 ‘송전선로 선하 시설물 보호 신공법’과 ‘다목적GIS진단센서 검사장비’ 2점을 출품하여 최우수상*1개, 금상 2개, 특별상 1개를 수상했다.

출품작중 ‘송전선로 선하 시설물 보호 신공법’은 발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과 전기전자 부문 금상를 수상했으며, ‘다목적GIS진단센서 검사장비’는 같은 부문 금상과 특별상 1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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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피츠버그 국제발명전시회 수상을 토대로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 시장에 홍보하고, 다양한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여 기술이전 및 제품 수출 등 해외사업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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