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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여름철 대표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간편하게 휴대 가능한 ‘시티 바캉스 라인’을 한정 출시한다.

‘시티 바캉스 라인’은 자외선 차단제 2종과 땀과 꿉꿉한 냄새를 제거해주는 데오 제품 2종,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 줄 수분 제품 1종 등 총 5종으로 구성했다.

‘시티 바캉스 보송 선 티슈’는 자외선 차단이 필요할 때 뽑아 사용할 수 있는 티슈형 자외선 차단제다. 달아오른 피부에 사용하면 즉각적인 쿨링감을 선사하며, 끈적임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타입으로 간편하게 자외선을 차단해 준다. ‘시티 바캉스 보송 선 스틱’은 수정화장 전 피부에 발라 번들거림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을 주는 선 스틱이다. 얼굴뿐 아니라 팔 다리, 목 부분까지 멀티 사용이 가능하다.

‘시티 바캉스 보송 데오 티슈’는 땀으로 끈적이는 피부를 시원하고 보송하게 케어해주고, 발과 겨드랑이 등의 꿉꿉한 냄새 제거를 해주는 티슈형 제품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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