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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슈퍼스타K7’ 출신 신인 가수 류지현이 ‘쌈, 마이웨이’의 다섯 번째 OST 주자로 출격한다.
류지현은 오는 19일 정오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OST Part.5 ‘또 밤이 지나버렸네’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 곡은 엄기엽 음악감독이 이끄는 프로젝트 팀 ’L.a.V'의 작품으로써 상큼한 리듬과 세련된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번 곡은 원래 남성버전으로 만들어져 여러 가수들이 녹음까지 마쳤으나 곡과 드라마의 달달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여성버전으로 재편곡된 것으로 알려졌다.
류지현은 소속사 메이저세븐이엔엠을 통해 “개인적으로도 즐겨보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OST를 부르게 돼 기쁘다”며 “‘내성적인 보스’에 이어 다시 한 번 불러주신 엄기엽 감독님이 직접 만드신 곡을 부를 수 있어 더욱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영되는 ‘쌈, 마이웨이’는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 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로 박서준, 김지원이 주연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류지현은 지난해 12월 첫 싱글 ‘내가 있을까’로 데뷔, 하반기 미니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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