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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희선이 새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의 본방사수를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김희선은 소속사를 통해 16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의 본 방송 시청을 독려하는 메시지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품위있는 그녀’ 포스터 앞에서 “Dear...♡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려용~♡ 2017.6.16. 금 (밤)11시 Jtbc...♡”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우아한 미소를 지어내고 있다. 특히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게 만든다.
김희선은 극 중 남들이 부러워하는 진정한 품위를 갖춘 우아진 역을 맡아 화려한 패션과 럭셔리한 삶을 보여 줄 예정이다. 또한 시아버지의 간병인 박복자(김선아 분)와 얽히면서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을 펼쳐 보이며 흥미로운 스토리로 시청자를 이끌 예정이다.
‘품위있는 그녀’는 상류층의 삶과 유쾌함, 그리고 사이다 같은 통쾌함을 선사할 휴먼 시크 코미디 드라마로 두 여자의 엇갈린 삶과 선택으로 만들어지는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그리게 된다.
한편 김희선의 2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는 오늘(16일) 밤 11시 베일을 벗는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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