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현대미포조선 (010620)의 5월 누계 수주액은 11억4000만달러(+852.6% YoY) 전망된다.
올해 매출 비중의 53.9%인 MR탱커의 5월 누계 점유율 70.6%다.
건조량 기준 상위 10개 업체 중 4개의 도크가 가동 중지 상태다. 업황 회복기 수주 독주가 예상된다.
올해 수주액 32억달러(+247.8% YoY) 전망된다.
올해 매출액 3조6000억원(-15.2% 이하 YoY), 영업이익 1545억원(-25.5%), 수주 회복에 따른 매출 반등은 2019년으로 전망된다.
2018년 석유제품·LPG 운반선 인도 감소로 공급 과잉 해소 전망된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석유제품, LPG 물동량 상승(각 1.8%, 7.8%), 올해 석유제품, LPG 운반선의 발주회복에 따른 PBR 상승, 경쟁사 법정관리에 따른 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