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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올해 수주액 32억달러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6-14 07:28 KRD7
#현대미포조선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현대미포조선 (010620)의 5월 누계 수주액은 11억4000만달러(+852.6% YoY) 전망된다.

올해 매출 비중의 53.9%인 MR탱커의 5월 누계 점유율 70.6%다.

건조량 기준 상위 10개 업체 중 4개의 도크가 가동 중지 상태다. 업황 회복기 수주 독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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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주액 32억달러(+247.8% YoY) 전망된다.

올해 매출액 3조6000억원(-15.2% 이하 YoY), 영업이익 1545억원(-25.5%), 수주 회복에 따른 매출 반등은 2019년으로 전망된다.

2018년 석유제품·LPG 운반선 인도 감소로 공급 과잉 해소 전망된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석유제품, LPG 물동량 상승(각 1.8%, 7.8%), 올해 석유제품, LPG 운반선의 발주회복에 따른 PBR 상승, 경쟁사 법정관리에 따른 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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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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