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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전국 아마추어 B-BOY & GIRLS HIPHOP 페스티벌이 다음달 23일 경기 용인시청내 태교음악당에서 개최된다.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과 경기신문(대표 이상원)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용인시 정책에 맞춰 새로운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를 통한 재능 있는 아마추어 댄서 발굴 및 지원과 무대 제공을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페스티벌이다.

오전 9시부터 예선을 시작해 당일 본선을 거쳐 시상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대회 참가는 순수 아마추어 2인 이상 8인 이내 단체 팀으로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비보이와 걸스 힙합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2분 이내 공연 형태로 댄스를 선보이면 된다.

총상금은 700만 원으로 부문별로 나눠 시상하며 추후 수상자는 용인문화재단 주최 문화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행사 페이지 및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접수하면 되며 접수기간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이며 당일 접수 및 참가도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경기 용인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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