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YTN사이언스, 권영찬의 ‘한국사 탐(探)’ 보는 재미 ‘쏠쏠’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7-06-05 13:44 KRD7
#권영찬 #YTN사이언스 #한국사 탐
NSP통신- (YTN 사이언스 한국사 탐 캡쳐)
(YTN 사이언스 ‘한국사 탐’ 캡쳐)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인 권영찬이 진행 중인 YTN사이언스 ‘한국사 탐(探)’이 다양한 소재로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YTN사이언스 측에 따르면 지난 4월 봄 개편을 맞아 개그맨 출신 교수이자 방송인인 권영찬을 MC로 선보인 ‘한국사 탐’(연출 임호진, 김연찬, 최아람)은 첫회 ‘임진왜란의 운명을 바꾼 한산대첩의 비밀’을 시작으로 △13척의 기적, 명량대첩 △개항의 관문, 인천의 근대사 △잃어버린 고대 왕국 마한을 찾아서 △과학의 기원, 석기시대 △지붕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 △천년의 전통문화, 茶와 찻그릇 △전통술 문화, 선조들의 슬기를 담다 △자연의 선물, 온천 까지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동영상이나 홈페이지 등에서 다시보기도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사 탐’은 문헌과 고증에 의존하는 역사 추리를 탈피, 복원과학, 화학, 물리학, 지질학 등 21세기 첨단과학을 다양하게 활용해 역사가 품은 유, 무형의 풍부한 유산들이 숨긴 흥미로운 미스터리를 밝혀내고 공백으로 놓여있던 새로운 역사를 발견, 전통의 뿌리를 진지하게 고찰하는 프로그램이다.

G03-9894841702

‘한국사 탐’이 회를 거듭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데는 MC 권영찬과 전문가가 함께 기행을 통해 역사 속 현장을 둘러보며 미처 알지 못했던 선조들의 지혜와 과학적 우수성을 밝혀내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전해줌으로써 프로그램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역사과학 다큐멘터리 YTN사이언스 ‘한국사 탐’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영된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