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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오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2017 환경건강포럼'을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연다.
오는 8일 '진안고원에서 아토피 치유를' 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생활환경에서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예방관리 방안 모색과 생활 속 아토피 예방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2섹션으로 이뤄졌으며, 제1섹션은 자녀의 아토피질환에 대해 상담하는 아토피 전문가 토크와 주제발표, 제2섹션은 주제발표 내용을 토대로 패널 토의(종합토론)로 진행된다.
특히 임철완 전북대학교 명예교수의 아토피 예방과 치료, 산부인과 허석준 과장의 임신환경과 아기건강, 이헌구 전북대 교수의 가려움증에 대한 연구, 전북대병원 정수진 박사의 아토피 환아 식이치료의 실제 등으로 피부과 및 면역학과 전문가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아토피 안심학교로 지정된 조림초등학교와 부귀중학교의 운영사례도 발표한다.
이와 함께 포럼 기간 동안 아토피 피부염 환아와 가족이 참여하는 아토피 힐링캠프도 진행된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아토피 환아와 가족 등 아토피에 관심있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아토피로부터 힐링되는 포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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