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결국 ‘5년간 500조’ 투자 이뤄진다…은행권 건전성 ‘고삐’죄야
[서울=DIP통신] 전상희 인턴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3일 누리플랜(벤처)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누리플랜은 경관조명, 경관시설 업체로 지난해 매출 472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2억원, 35억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이상우 대표이사가 72.63% 보유중이며, 총 발행주식수는 321만주(액면가 500원)다.
누리플랜의 주당예정발행가는 4400~5200원(액면가 5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48억원~57억원(110만주)이다.
상장주관사는 HMC투자증권이다.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누리플랜을 포함해 총 55개사(국내기업 39사, 기업인수목적회사 13사, 외국기업 3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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