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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갓세븐(GOT7)이 일본에서 발매한 새 싱글로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오리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발표된 일본 네 번째 싱글 '마이 스웨거'(MY SWAGGER)가 28일 기준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일본 최대 레코드샵인 타워레코드의 위클리차트(05. 22~28)에서도 고지를 정복하며 명실상부한 한류돌임을 입증해 보였다.

앞서 이 곡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집계된 빌보드 재팬 싱글차트 및 타워 레코드 데일리 싱글차트에서 3일 연속 1위,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몰이를 불러 일으켰다.

새 싱글 '마이 스웨거'는 ‘자기를 발전시켜 새롭게 한 발 앞서 나가자’라는 테마를 지닌 곡이다.

한편 갓세븐은 다음 달 24, 25일 양일간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스페셜 콘서트 '갓세븐 아레나 스페셜 2017-마이 스웨거’(GOT7 ARENA SPRECIAL 2017 'MY SWAGGER')를 개최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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