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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포이보스 연예인 골프단은 지난 21일 경기도 연천 자유로CC에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보스 연예인 골프단은 지난 2007년 결성돼 그 동안 자선골프대회 개최 등으로 저소득층 돕기와 다양한 봉사활동, 골프 꿈나무 후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골프단에는 배우 정동환 유태웅 이보희 이청 유승봉 이순재 김정균 박광현 왕빛나 윤용현 김예분, 가수 변진섭 김창렬, 개그맨 김원효 정종철 박준형, 모델 이선진 등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40여 명의 인기 연예인을 포함해 골프 동호인 등 16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의 참가비와 이 날 모은 성금 등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돕기와 다양한 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대회는 할미넴 김영옥을 관절 건기식인 ‘관절앤데커신’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모은 바이오벤처 뉴트라젠이 공식 후원했다. 이 업체는 이번 ‘제10회 포이보스 연예인 자선골프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레저, 스포츠대회를 지속 후원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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