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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애플은 올 하반기 출시되는 아이폰의 디스플레이를 기존 LCD에서 플렉시블 OLED로 대체할 계획을 밝혔다.
이로 인해 후발 스마트폰 업체들의 OLED 채용도 가속화 되고 있다. 급증하는 OLED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OLED패널업체들의 공격적인 설비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중국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은 중국 OLED업체의 투자가 더욱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며 에스티아이의 장기 수혜가 예상된다.
OLED 디스플레이 외에도 삼성전자의 평택라인 투자 및 SK하이닉스의 이천공장 증설 등 반도체 산업의 설비투자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정규봉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은 매출은 전년대비 42% 증가한 256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4% 증가한 320억원이 예상되어 사상 최대실적이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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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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