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2017년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 2일부터 법무부가 추진하는 법률홈닥터를 배치 받아 법률구조가 필요한 저소득층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송 전후에 필요한 법률 및 복지혜택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 제도는 법무부가 변호사 자격자인 법률홈닥터를 직접 채용,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치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담은 안성시청 본관 4층 법률자문관실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