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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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전상희 인턴기자 = 자동차부품업체 현대위아의 1분기 매출 83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8억원, 1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 82% 증가했다고 14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1분기 매출구성비를 보면 자동차부품 사업이 전체 매출의 약 69%, 기계사업이 31%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자동차부품사업의 매출비중이 계속 증가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현대위아는 현대자동차그룹 비상장계열사로 자동차부품사업은 현대차, 기아차의 완성차 생산 및 판매계획, 실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는 상장사 현대모비스, 비상장사는 현대위아를 포함해 현대파워텍, 다이모스, 케피코, 위스코, 엠씨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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