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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제 19대 대통령선거가 실시된 9일 오후 2시 현재 경북지역 투표율이 60.6%를 기록하며 역대 선거율 투표율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북지역 투표율은 전국 평균 59.8%에 소폭 앞서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광주시가 65.5%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제주지역이 53.8%로 최저치를 보였으며 인근 대구시는 57.6%의 투표율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역은 총 224만9984명의 선거인 가운데 136만2627명이 투표에 참가해 60.6%의 투표율을 보이며 지난 18대 대선 57.6%, 6회 지방선거 46.7%, 20대 총선 43.3%를 훌쩍 넘어섰다.
지역별로는 군위군이 2만2560명의 선거인 가운데 1만5641명이 투표에 참가해 69.3%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어 예천군 68.5%, 영양군 67.4%, 청송군 67.2% 순으로 집계됐다.
투표율이 낮은 지역으로는 칠곡군이 9만8543명의 선거인 가운데 5만5236명이 투표에 참가해 56.1%로 가장 낮았고 이어 경산시 56.7%, 구미시 57.4%, 포항시 58.7%로 선거인수가 많은 대도시 지역이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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