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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재은이 결혼 11년 만에 파경으로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8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이재은은 지난 2006년 4월 결혼한 남편 이모 씨(안무가)와 최근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하고 협의 이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재은은 1987년 방영된 대하드라마 '토지'의 여주인공 최수지(최서희 역)의 아역으로 데뷔해 ‘찬품단자’ ‘천사의키스’ ‘논스톱’ ‘명성황후’ ‘인어아가씨’ ‘연개소문’ ‘문희’ ‘별순검 시즌3‘ ‘내 사위의 여자’ 등 드라마와 ‘우뢰매’ ‘어른들은 몰라요’ ‘로보트 태권브이V 90’ ‘자카르타’ ‘DMZ, 비무장지대’ 등 영화에 출연해 왔다.
또 연극 ‘이재은 모노드라마 첼로의 여자’ ‘선녀씨 이야기’ ‘숨비소리’ ‘친정엄마’ 등을 통해 관객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기도 했다. 가스로도 데뷔해 발라드, 댄스와 트로트 앨범 등 5장의 음반도 발매한 바 있다.
한편 이재은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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