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결국 ‘5년간 500조’ 투자 이뤄진다…은행권 건전성 ‘고삐’죄야
[서울=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키움제1호기업인수목적(키움제1호스팩, SPAC)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13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키움제1호스팩의 설립은 키움증권과 나우IB캐피탈, ACPC, 솔본벤처투자, 동양창업투자가 공동발기인으로 참여하며, 대표이사에 나우IB캐피탈 이승원 대표가 선임됐다.
키움제1호스팩의 주당예정발행가는 3000원이며 공모규모는 250억원, 총 공모주식수는 833만3334주다.
공모전 총 발행주식수는 54만주(액면가 100원), 전환사채는 192만5000주(행사가액 1000원)로 총 19억원 규모다.
희석요인을 반영한 가중평균방행가는 2621원으로 희석비율은 12.64%며,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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