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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유비벨록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청약을 위해 7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유비벨록스는 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모바일 솔루션 및 서비스, 스마트카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450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9억원, 45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최대주주는 이흥복 대표이사가 24.85% 보유중이며, 총 발행주식수는 441만776주(액면가 500원), 자기자본은 209억원이다.

유비벨록스는 지난 3월에 청구서를 제출하고 4월 22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심사를 승인받았으며, 내달 9일~10일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공모희망가격은 주당 9500 ~ 1만500원, 공모예정금액은 95억원~105억원(공모주식수 100만주)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cartel@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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