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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를 위한 ‘동화 발레 신데렐라’와 체험전시 ‘The Art of Brick’이 특별기획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용인문화재단과 최소빈발에 단의 공동주최로 다음달 6일 오후 2시 경기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동화 발레 신데렐라는 누구에게나 친숙한 명작동화 신데렐라를 발레로 새롭게 재해석한 창작발레 작품이다.
동화 속 캐릭터를 개성 강한 인물로 재창조해 빠른 전개와 흥미로운 안무로 재구성한 이번 공연은 화려한 궁정에서의 아름다운 왈츠와 여장남자 무용수의 파격적인 연기 등이 주요 볼거리로 꼽힌다.
또한 왈츠의 아버지로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의 음악에 맞춰 선보이는 경쾌하고 코믹한 몸짓이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The Art of Brick 전은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로 확인하면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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