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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삼성생명 공모주청약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20조에 가까운 청약증거금이 몰려 일반청약자 공모주 청약 최종경쟁률이 40.6대1로 마감됐다.

삼성생명 공모에 참여한 일반청약자가 2000주 청약시 청약증거금은 1억1000만원으로 평균 49주 정도가 배정되며, 증권사별 경쟁률에 따라 배정주식수는 다르게된다.

각 증권사 별 경쟁률은 우리투자증권 80.53대1, 동양종금증권 51.73대1, 삼성증권 43.43대1, 신한금융투자 35.1대1, 한국투자증권 36.07대1, KB투자증권 35.78대1이다.

삼성생명은 7일 청약증거금 환불을 거쳐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cartel@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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