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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유브릿지(대표 이병주)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그동안 사용해 온 카링크 브랜드를 온카로 교체한다. 유브릿지는 국내외 완성차 업체 및 스마트폰 제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해 왔다.

온카는 모든 자동차에 적용하겠다는 유브릿지의 의지를 담은 브랜드명으로 나만의 카 솔루션(Car Solution)을 온(on)하다는 의미와 on과 car의 이미지를 통해 제품의 속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 네임 온카 (유브릿지 제공)

디자인 컨셉으로 보면, ‘c’와 ‘a’의 연결을 통해 Link의 속성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무한대 표시가 연상되는 조형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온카의 확장적 가치를 의미하며, 워드마크 뚜께의 강약을 통해 강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온카 브랜드 컬러는 안정적이고 신뢰를 상징하는 블루컬러를 적용했다.

유브릿지는 카링크가 온카로 교체된다는 사실을 이미 자사 홈페이지와 카링크 앱을 통해 공지한데 이어 오는 5월 1일 구글 스토어 앱 명칭을 oncar로 변경하고,구글 마켓을 통해 기존의 Car Link 앱을 oncar 앱으로 설치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병주 대표는 “커넥티드카 솔루션 온카가 세계 곳곳에서 많은 자동차 운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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