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결국 ‘5년간 500조’ 투자 이뤄진다…은행권 건전성 ‘고삐’죄야
[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9일 휠라코리아의 유가증권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휠라코리아는 스포츠의류, 신발, 가죽제품, 골프장비 등을 도소매 및 수출입 업체로 지난해 매출 3574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4억원, 172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주주에는 대표이사 윤윤수(8.55%), 케어라인(주)(7.52%), (주)티와이밸브(5.02%)가 소유하고 있으며, 총 발행주식수는 812만4704주(액면가 5000원)이다.
총 발행주식수 중에 의결권이 있는 주식은 806만7073주, 의결권 없는 주식은 5만7631주다.
휠라코리아의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cartel@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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