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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로젠 대표이사가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들을 대상으로 중소형 화주사에 특화된 서비스 제공 교육를 진행하고 있다. (로젠택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내 택배강자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로젠택배가 중소형 화주사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할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를 출범했다.

로젠택배(대표 최정호)는 최근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갖고 평소 로젠택배를 애용하는 대학생 12명으로 구성된 로젠택배 제1기 서포터즈를 출범하고 다소 물량이 적은 중소형 화주사에 특화된 서비스 제공과 함께 로젠택배 만의 특장점을 오는 6월까지 홍보한다.

최정호 대표이사는 발대식 인사말에서 “1기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가진 재능과 신선한 열정을 바탕으로 로젠택배가 2017년에도 중소형 화주사에 최적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물류기업으로 더욱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로젠택배 본사 대회의실에서 최정호 로젠 대표이사(가운데)와 로젠택배 1기 대학생 서포터즈 12명이 파이팅 구호를 외치고 있다. (로젠택배)

한편 로젠택배는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타사와 구별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을 위해 홍보 컨텐츠 제작 및 온·오프라인 이벤트 및 개인·거래처 고객들 대상 봉사활동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또 서포터즈들에게 산업 현장방문 기회 및 실무 멘토링 제공을 통해 미래 물류인들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로젠택배는 2016년 말 국토부 택배서비스 평과 결과에서 CJ대한통운과 함께 B++등급을 받으며, 업계 내 최상위 수준을 유지했으며 같은 해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국내 택배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CJ대한통운에 이어 2위(민영부분)에 오르며 명실상부 전 국민이 인정하는 택배전문 기업임을 증명한바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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