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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의 자회사 한빛드론(대표 박양규)이 드론 및 활영 기기 브랜드 DJI의 공인 국내 딜러로 선정됐다.
드론 제조사 DJI는 지난 2006년 설립된 이후 ‘팬텀’, ‘인스파이어’ 등의 제품 라인업을 시장에 내놓으며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현재 전세계 상업용 드론 시장 7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빛드론은 이번 DJI 공인 딜러 선정을 통해 지금까지 유통해온 DJI의 ‘매빅 Pro’를 비롯해 팬텀4 프로, 인스파이어2 등 DJI의 촬영용, 산업용 제품군까지 갖추게 됐다.
한편 한빛드론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중국 JJRC, Yizhan 등 취미용 드론 유통 사업을 시작으로 드론 체험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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