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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2일 솔라시아, 유비벨록스, 케이엔디티앤아이의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솔라시아는 USIM카드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26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이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6억원, 24억원을 달성했다.

주요 주주는 박윤기(22.47%), Landmark Acquisition Korea, LLC(9.02%), 2005 KIF-KTIC IT전문투자조합(8%), KTIC24호 벤처투자조합(10.33%)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9년 12월 24일자로 회사명을 주식회사 스마트카드연구소에서 주식회사 솔라시아로 변경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5,000원～5,500원(액면가 5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44억원~48억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유비벨록스는 모바일기기 자바플랫폼과 내장형 플랫폼 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450억원, 영업이익 49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달성했다.

주요 주주는 이흥복(24.85%), 현대자동차(7.07%), 우리사주조합(4.29%), 홍성권(4.15%)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9년 6월30일 주식회사 유비닉스를 매수합병하였으며, 회사명을 벨록스소프트 주식회사에서 유비벨록스 주식회사로 변경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9,500원~1만500원(액면가 5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95억원~105억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케이엔디티앤아이는 비파괴검사, 원자력안전관리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376억원, 영업이익 56억원, 당기순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주주는 이의종(38.9%), 아이티성장8호 부품소재투자조합(5.9%), 알바트로스르네상스투자조합(5.9%), 프리미어기술사업화투자조합(5.9%)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리보드 지정기업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6,000원~7,500원(액면가 5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108억원~135억원이다. 상장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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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cartel@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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