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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기업공개(IPO) 종목이 22일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솔라시아, 투비소프트, 실리콘웍스, 모바일리더, 삼성생명, 이연제약 등 등락을 보인 종목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전날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투비소프트는 1000원(9.52%) 올라 1만1500원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투비소프트의 공모희망가격은 주당 6500원~7500원(액면가 5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25.6억~29.6억원이다. 공모는 내달 24일~25일 실시할 예정이며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을 맡았다.

모바일리더는 1500원(6.52%) 오른 2만4500원으로 나흘째 상승했고 솔라시아는 400원(5%) 올라 8400원, 인피니트헬스케어는 300원(5.31%) 상승해 5950원으로 마감했다.

다음달 12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하는 생보사 삼성생명은 500원(0.41%) 오른 12만2500원으로 오름세를 유지했고 실리콘웍스는 1000원(1.43%) 오른 7만1000원을 기록했다.

만도, 크루셜텍, 환영철강공업, 이글루시큐리티 등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환영철강공업은 24일~25일(2일간) 공모청약을 진행하며, 공모희망가격은 주당 2만7000원 ~ 3만2000원(액면가 5000원), 공모예정금액은 756억원~896억원(공모주식수 280만주)이다. 공모는 신주모집 140만주(50%), 구주매출 140만주(50%)이며, 상장주관사는 한화증권이고 인수회사는 대우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cartel@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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