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우영)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18일간 새봄 맞이 ‘Grand festa SALE’에 들어간다.
포항점은 혼수와 이사,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에 맞춰 각 브랜드 별로 가전 가구와 주방용품, 컬러풀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갖춘 의류, 그리고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먹거리로 고객 유치에 나선다.
또한 세일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행사가 고객을 기다린다.
주요 행사로는 9층 이벤트 홀에서 코오롱 스포츠대전과 블랙 야크 창고 대공개가40~60% 할인된 가격으로 오는 5일까지 진행하며,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해외명품대전, 비너스 이월상품전, 지오다노, 폴햄 브랜드대전과 각층별 롯데그룹 창립50주년 기념 5만원 균일가 상품전도 동시 진행된다.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는 와인박람회가 9일까지 와인 애호가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으며.
암소한우 초대전, 올가 상품전과 1층에서 COSMETIC FAIR 등을 진행한다.
사은혜택으로는 해외명품/가전, 가구/모피/ 주얼리.시계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롯데상품권5/10/15/25/50만원을 증정하며, 4월2일까지 천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삼푸, 비누세트, 티슈를 일일 선착순 450명에게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하는 봄인 만큼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세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격뿐만 아니라 물량 확보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봄첫 명품세일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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