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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베셀 (177350)은 2004년 설립된 디스플레이용 장비 및 터치패널용 장비 생산 업체다.

주요 고객사로는 중국 업체인 BOE, 티안마 등이 있다.

올해 주요 제품별 예상 매출 비중은 LCD 인라인 79%, OLED 인라인 17%, TSP 장비 2%, 기타 부품 2%다.

올해 매출액은 819억원(+86% YoY), 영업이익은 101억원(+366% YoY)으로 예상된다.

올해 영업이익률은 12.4%(+7.4%p YoY)가 예상된다.

중국 업체의 LCD, OLED 투자 확대에 따른 장비 판매 수주 증가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 예상된다.

신사업 부문 시장 진출 본격화에 주목할 시점이다.

올해 인라인 장비 매출액은 789억원(+93% YoY)으로 예상된다.

생산 중인 인라인 장비는 Color Filter, OLED, Cell, TSP 공정에 납품한다. 인라인 장비 판매시 Oven, Grinder 등 기타 장비도 함께 납품 진행중이다.

올해 중국 OLED 패널 업체 예상 투자 규모는 약 150K 수준이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중국 10세대 대형 디스플레이, OLED 투자 확대로 올해 LCD 인라인, OLED 인라인 매출액은 각각 648억원(+83% YoY), 142억원 (+162% YoY)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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