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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6일 웹게이트(벤처) 와 엠에스오토텍(일반)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웹게이트는 디지털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47억원, 순이익 72억원을 달성했다.

최대주주는 코스닥 상장기업 HS홀딩스가 48.8% 보유하고 있으며, 주당예정발행가는 4000원~5000원(액면가 500원), 공모예정금액은 100억원~124억원이다. 상장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 맡는다.

엠에스오토텍은 자동차 차체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703억원, 순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이양섭(96.62%)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4000원~5000원(액면가 500원), 공모예정금액은 87억원~109억원이다. 상장주관사는 HMC투자증권이다.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웹게이트와 엠에스오토텍을 포함해 총 33개사(국내기업 24사, 기업인수목적회사 6사, 외국기업 3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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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전상희 프리랜서기자, cartel@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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