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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대표, 이병한)가 오는 28일까지 폭스바겐 방배전시장에서 남재현 작가의 ‘영 크리에이터(Young Creator)’ 주제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 지적 장애인 작가들과 진행한 나눔 전시회 ‘Better’에 이은 두 번째 전시회다.
남재현 작가는 현대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보고 해결책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과정과 방향을 제시하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이 외에도 자연과 도시의 모순적 결합으로 초현실적 공간을 표현한 작품으로 활동하고 있다.
클라쎄오토 아트스페이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신진 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그 작품들을 보다 나은 환경에서 전시 할 수 있도록 지원코자 시작됐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남재현 작가의 작품 20여점을 전시하며 폭스바겐 고객뿐만 아니라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작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사회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클라쎄오토는 여주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자동차 전문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사랑의 쌀 기부, 임직원 기부장터, 불우학생 장학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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