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레인바이오, 중기부 팁스 선정…뇌 건강 디지털 전환 가속화
[DIP통신 이민숙 프리랜서기자] 국가 필수 예방접종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해 주지만 선택접종은 병원에서 비용 지급하고 접종해야 한다.
신생아 필수 예방접종은 당연히 접종하고 있지만 선택접종은 비싸도 너무 비싼 부담감에
일부 부모들이 망설이고 있다.
선택 접종은 뇌수막염, 폐구균, 로타바이러스, A형 간염접종이 있는데 뇌수막염 4만원~4만5000원(1, 2, 3차, 추가접종 1회), 폐구균 10만원(1, 2, 3차, 추가접종 1회), 로타바이러스10만원~14만원(1, 2~3차), A형 간염접종 7만원(1, 2차)으로 3가지 접종비용만 1회 접종비용으로 30만원이 넘게 든다.
해외에서는 필수인 접종이 우리나라에선 예산비용 문제로 선택으로 분류돼 있다.
비싼 접종비도 문제지만 1차도 아니고 3~4차까지 맞추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포기하는 엄마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아이 키우는 부모라면 당연히 선택도 맞추고 싶지만 비싼 비용문제로 속상해 할 수 밖에 없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정부는 아기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선택접종이 아닌 기본접종으로 바꿔 아기의 건강한 미래를 밝게 해줄 수 있도록 해 줘야 한다.
DIP통신 이민숙 프리랜서기자, mysun1201@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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