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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오션브릿지는 전구체 중심의 반도체 소재 및 장비 전문업체다.
주요 고객사는 SK하이닉스이며 2015년 기준 매출비중 반도체 소재 48.6%, 반도체 장비 27.7%, 부품 23.7%이다.
3D Nand 투자에 따른 반도체소자 초미세화 및 고집적화에 따른 HCDS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2017년 특수가스 설비 투자 진행중이다.
SK하이닉스 반도체 투자에 따른 장비 공급 증가가 전망된다.
우시공장 CCSS, SSS(CMP공정 반도체 소재 공급 장치) 공급이 예상된다. 고객사 공동개발 N2 Purge 장비 공급을 통한 추가 매출도 가능하다.
김재윤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7년 매출액은 462억원(YoY +33.0%), 영업이익 92억원(YoY +34.2%)”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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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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