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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신한은행은 2017년 중위험, 중수익 전략상품군인 ‘중용(中庸)펀드 시즌2’를 선정해 선보인다.
신한은 중용펀드에 대해 “중위험, 중수익 전략상품군으로 불확실한 투자환경에서 시장 변동성을 극복하면서도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된 펀드컬렉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중용펀드 시즌2’는 △공모주펀드 2종 △일반채권혼합형펀드 2종 △해외채권형펀드 3종 △자산배분펀드 1종 △신한은행 대표펀드인 ‘커버드콜 펀드’로 구성됐다. 투자전략이나 보유자산 측면에서 중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품이다.
지난해 상반기 ‘중용펀드’ 컬렉션을 선보인 신한은행은 펀드 신규유입액이 4100억원에 이른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우수펀드 발굴 및 보강을 통해 ‘중용펀드 시즌2’ 라인업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신한은행의 차별화된 펀드컬렉션을 통해 고객에게 성공적인 투자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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