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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가 ‘아우디 서비스 인천’을 확장 이전 오픈 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비스 인천은 기존 인주대로 679에 위치한 구월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 것으로, 연면적 7967.5㎡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인천 및 경기서남부 지역 아우디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남동공단 지역에 위치해 안산시, 시흥시 등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경기서남부권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우디 서비스 인천’은 19개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엔진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등 간단한 경정비부터 차체 판금 및 도장은 물론 알루미늄 차체 전용 베이 등 모든 차량을 수리할 수 있는 최신 설비를 갖춰 하루 80대 이상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 최대 60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 공간 및 카페 콘셉트의 고급스럽고 쾌적한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한다.
한편 아우디 서비스 인천은 프라이빗 리셉션 3곳과 비교적 간단한 경정비를 30~40분 이내 처리할 수 있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를 운영하여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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