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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차가 구정 설 연휴를 맞아 총 150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7박8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전국 지점에서 ▲K7 ▲K7 하이브리드 ▲올 뉴 모닝을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만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오는 1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아차는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을 선정해 25일부터 2월 1일까지 7박 8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며, 3분의 2 이상 주유된 차량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귀향길에 기아차의 신차들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지난 4일부터 사전계약이 들어간 모닝의 3세대 모델인 올 뉴 모닝은 각종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뛰어난 연비를 갖추고 있어 고객들이 꼭 체험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명절 기간에도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12가족을 선정해 방문 기간 중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2대를 무상 지원하는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도 기획하고 초록여행홈페이지에서 오는 1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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