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금호건설↓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심을 가슴에 안고 농업현장에서 농업인과 함께 하며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 생산성과 판매 교섭력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지난 2일 부임한 강형구 농협장흥군지부장은 “유통구조를 개선해 농가수취 가격을 제고하는 한편 장흥군청 및 지역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지부장은 이어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의 6차 산업 활성화와 농업인 교육지원 사업에도 노력하겠다”며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I가 장흥지역에 발생되지 않도록 방역활동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안군 망운면 출신인 강형구 지부장은 조선대 유전공학과를 졸업하고 농협전남지역본부 경제지원팀장, 농촌지원팀장, 나주시지부 부지부장, 동순천 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유미 씨와 2남을 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