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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KT&G의 자회사이자 화장품회사인 코스모코스(구 소망화장품)는 2일 인천 공장에서 2017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를 중심으로 브랜드 및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백규 코스모코스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17년은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도전과 도약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VPROVE를 필두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향한 코스모코스의 여정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 날 최대표는 2017년 새로운 성장 목표로 ▲VPROVE의 성공적 시장 안착 ▲해외 사업 추진 ▲미디어 환경 및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 등을 발표했다.
특히 VPROVE의 브랜드 입지를 견고히 다지기 위해 모든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며, 중국 판매법인 설립을 추진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이끌 신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마케팅, 제조, 연구, 경영 등 각 부서 간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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