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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케이스위스는 2010년 SS시즌을 맞아 자사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인기 걸 그룹 f(x)의 이름을 딴 ‘f(x) 라인’을 선보인다.
f(x)의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차용한 오렌지, 블루 등 비비드한 색감이 가장 큰 특징.
또한 시크한 절개선과 컬러 블록의 활용, 케이스위스만의 기하학적 패턴이 감각적인 분위기를 살려 한층 더 신선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화승의 전승봉 브랜드 PR팀장은 “파격적인 스타일 속에도 케이스위스 고유의 클래식함이 살아 있는 것이 바로 f(x) 라인”이라고 설명하며 “크리스탈 스타일, 빅토리아 스타일, 설리 스타일 등 f(x) 각 멤버들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f(x) 라인은 패셔니스타를 열망하는 젊은 층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jin781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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