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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갈등관리 현장 전문가로 활동중인 강한진 박사가 최근 제주에서 진행된 리더십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2일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강한진 박사는 지난 20일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노사민정 파트너십 아카데미’에 강사로 초청돼 ‘따르고 싶게 이끌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권영찬닷컴)

‘노사민정 파트너십 아카데미’는 제주 지역사회의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 노동계 대표 및 임직원, 주요 기관과 경제단체의장과 임직원, 주민 대상으로 상생과 소통의 노사문화 확산을 지원하고 기업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동시에 참석자들의 교류 증진과 정보 교환의 기회 제공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의 초청 강연 및 교류회로 진행되는 제주도 내 교육사업 중 하나의 행사이다.

강 박사는 이날 제주지역 기업체와 노동계, 유관기관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특강에서 리더의 요건과 자질, 그리고 개인이 리더가 되기 위해 사람의 마음을 끌어 들이는 ‘감성적 리더십 개발’에 대한 방법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강한진 박사(고든리더십센터 부소장 겸 수석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과 함께 손잡고 공기관과 기업 등에서 화합의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리더십 역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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