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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아카데미 겨울학기 접수. (광주신세계)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크리스마스 맞이 다채로운 특강 개설을 통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광주신세계(037710)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다양하고 연령대별로 전문화된 테마를 기획, 지난 시즌 대비 개설강좌를 늘리고 수강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강좌에 중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 D.I.Y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과학체험·액세서리’ 특강

최근 셀프 인테리어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광주신세계 아카데미는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집에서도 쉽게 제작이 가능하고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과학체험 및 액세서리 만들기 강좌를 이번 학기 강화했다.

특히 과학체험 강좌의 경우 ‘산타 터치등 만들기’, ‘미니 트리 만들기’, 바닷속 젤리 향초 만들기’ 등을 통해 크리스마스 소품을 아이들이 직접 만들게 해 생활 속의 과학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함께 루돌프 머리띠 만들기 강좌부터, LED스노우맨 목걸이 만들기, 크리스마스 드림 캐쳐 만들기 등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강좌가 오는 24, 25일 이틀간 잇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 크리스마스 기념 케이크 만들기 특강 운영

광주신세계 아카데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 만들기 특강을 진행 예정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연인과 가족끼리 만들 수 있는 커플케이크 강좌 및 로맨틱 생크림 케이크 강좌를 시작으로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참여해 만드는 생크림 케이크 및 컵케이크 강좌가 오는 25일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신세계 크리스마스 특강 접수는 9층 아카데미 방문 접수 및 온라인/모바일(신세계백화점 앱)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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