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치나인(대표 서정호)은 최근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등장한 문어 캐릭터를 활용한 매치나인 스마트폰 케이스와 스마트링 등의 액세서리를 본격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치나인은 ‘푸른 바다의 전설’ 관련 캐릭터를 CJ E&M 계열사인 스튜디오 드래곤의 정식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상품화한 정품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며 높은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드라마로, 지난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걸쳐 방영된 9,10회에서 극중 심청(배우 전지현)과 허준재(배우 이민호)의 인형 뽑기 데이트 장면을 통해 등장한 핑크색 문어 캐릭터를 모바일 전용 액세서리로 론칭한 것이다.
매치나인은 문어 캐릭터를 자사의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 ‘보이도’, ‘보이도미러’, ‘젤로’, 아이가’, ‘핀타’, ‘카드라’, 스마트링 ‘링오’에 적용시켰다. 보이도, 아이가, 핀타 케이스는 스마트폰 보호기능을 높인 제품이고, 보이도미러는 미러 케이스로 여성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는 제품이며, 카드라 케이스는 카드 수납으로 실용성이 강조된 모델이다.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해 링에 손가락에 끼워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링오’는 가장 아름다운 원을 주제로, 기기와 접착되는 부분과 링 파트를 일체형으로 디자인한 제품이다. 특히, 180도 각도로 폴딩, 360도 회전이 가능해 사용자가 쉽고 편안하게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며, 차량용 거치대로도 활용이 가능한 '후크'를 함께 제공한다. 링오는 푸른 바다의 전설 문어 캐릭터가 인쇄된 화이트 2종, 로즈골드 2종, 미러 1종이 출시되었다.
푸른 바다의 전설 문어 캐릭터를 적용시킨 케이스는 아이폰5S/5/SE, 아이폰6/6S, 아이폰6+/6S+, 아이폰7/7+, 갤럭시S6,S6엣지, 갤럭시S7, S7엣지, 갤럭시노트5, LG G5, LG V20 등 주요 스마트폰에 폭넓게 적용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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