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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는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겨울을 맞아 ‘조지아 고티카’ 윈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지아 고티카 윈터 에디션은 기존 ‘조지아 고티카 스위트 아메리카노’·‘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블랙’에 겨울을 상징하는 패키지를 더한 제품이다. 함박눈이 내리는 모습과 눈이 덮여 있는 나무, 눈사람의 모습으로 따뜻한 커피와 잘 어울리는 겨울 풍경을 담았다. 270㎖와 390㎖ 대용량으로 출시됐다.

조지아 고티카 윈터 에디션 (코카콜라 제공)

조지아 고티카는 윈터 에디션을 통해 겨울철을 맞아 온장고의 따뜻한 캔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겨울 시즌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조지아 고티카는 올해 광고모델로 배우 이민호를 기용해 ‘커피는 단순한 맛이 아닌 향’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TV 광고에서 풍부한 커피 향을 음미하며 깊은 휴식을 취하는 이민호의 모습을 담았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조지아 고티카 윈터 에디션은 그동안 조지아 고티카 제품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패키지”라며 “눈이 오는 겨울에 더욱 생각나는 따뜻한 커피를 상징화해 일러스트로 담아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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