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전국마트연합회(회장 김성민)는 디멘터(대표 김민수)와 ‘맘마먹자’ 전용사용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중소형 마트를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 ‘맘마먹자’는 지역상권 내 동네마트 배달중계 및 소상공인 광고 플랫폼이다.
이로써 전국마트연합회와 디멘터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디멘터가 제공하는 마트배달중계 O2O ‘맘마먹자’를 매개로하여 마트영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상호간의 이익 극대화하고 이를 위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중소형 마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전국마트연합회는 지역경제의 주체인 6만여 중소형 마트와 30며만명의 종사자들의 단결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골목상권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전국마트연합회 소속 회원마트는 마트배달중계 및 모바일 전단지를 위한 전용어플로 디멘터가 제공하는 ‘맘마먹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국마트연합회 소속 회원마트는 시장 경쟁력 및 추가 수익을 확보하게 되었다.
전국마트연합회 김성민 회장은 “이번 맘마먹자 전용 사용권 계약 체결로 중소상인들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멘터 김민수 대표는 “동네 상권의 중심의 마트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서로 노력하고 협조해서 많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책임감과 신뢰를 가지고 성실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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