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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중견 배우 김영옥이 관절 건강기능성식품(이하 건기식)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뉴트라젠은 1일 “이달 태블릿(정제) 형태로 출시되는 건기식 ‘관절엔데커신’ 모델로 배우 김영옥 씨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영옥의 관절엔데커신’은 강원도에서 자생하는 참당귀의 뿌리 추출물을 원료로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기식으로 뉴트라젠 기업부설 천연물의학연구소가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제2014-44호)을 받았다.
1960년 춘천방송국 아나운서로 방송과 인연을 맺은 김영옥은 같은해 CBS 5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뒤 이듬해인 1961년 MBC 문화방송 1기 공채 성우로 다시 정식 데뷔했다. 이후 1969년 MBC 드라마에 첫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해 50년 가까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벼왔다.
1979년 제1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MBC 연기대상서 연속극부문 황금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연기 활동 외에도 최근에는 예능으로 영역을 넓혀 ‘힙합의 민족’에 출연해 속 시원한 속사포 랩을 뽐내며 80세 치명적 ‘할미넴’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섭외 0순위’로 등극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영옥을 모델로 한 뉴트라젠 ‘김영옥의 관절엔데커신’ 광고는 이달부터 지상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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