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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각 지역 소상공인센터와 함께하는 ‘스타강사 토크쇼’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3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25일 경기도 평택에서 합천과 진주에 이어 이 지역 소상공인들과 전통시장 상인들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스타강사 토크쇼’를 무사히 마쳤다.

KBS ‘6시내고향’에 출연중인 개그맨 조문식의 1부 행사에 이은 2부에 등장한 권영찬은 이날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 대박이 보인다’를 주제로 불황기를 극복하는 사업가 마인드 및 경영노하우 등 실질적으로 창업경영 및 시장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전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또 이날 강연이 끝나고 현장에서 소상공인들이 궁금해 하는 ‘성공 창업 CS(고객서비스) 노하우’에 대한 직문직답의 시간과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현실적인 고객 서비스 교육’의 시간도 함께 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권영찬은 지난 2002년부터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진행한 ‘창업 성공 사례자’로 뽑혀 서울과 경기도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강연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전문가이자 강연자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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