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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람대쉬 ‘ES-BST3N’ 출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11-21 12:10 KRD7
#파나소닉코리아 #ES-BST3N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파나소닉 ‘람대쉬 ES-BST3N’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파나소닉 ‘람대쉬 ES-BST3N’는 ‘30도 예각 나노 엣지 면도날’과 초고속 1만3000rpm의 ‘리니어 모터’를 탑재하여 높은 절삭력을 바탕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면도를 제공한다. 또한 수염의 두께를 감지해 스스로 모터 회전 수를 제어하는 ‘인공지능 수염센서’를 탑재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NSP통신-람대쉬 ES-BST3N (파나소닉코리아 제공)
람대쉬 ES-BST3N (파나소닉코리아 제공)

파나소닉 ‘람대쉬 ES-BST3N’는 파나소닉만의 독자적인 ‘30도 나노 엣지 면도날’로 굵고 거친 수염을 부드럽고 깔끔하게 잘라낸다. 금속 기술의 최고영역인 파나소닉만의 ‘마이크로블레이드(MICROBLADE)’ 기술로 탄생한 30도 나노 엣지 면도날은 칼끝 각도를 나노 레벨인 30도까지 예각화하여 동양인 특유의 굵고 거친 수염을 빠르고 깔끔하게 면도한다.

파나소닉 ‘람대쉬 ES-BST3N’의 고정밀 ‘수염 밀도 센서’ 기능은 사람마다 다른 수염의 밀도(두꺼운 수염, 얇은 수염)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최적의 구동환경을 설계한다. 회전 수를 자동으로 조절해 불필요한 자극을 줄여주며, 수염 굵기에 따라 모터의 회전수를 분당 9000회에서 1만3000회로 자동 조절하여 매일 면도하는 남성들을 위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수염 밀도 센서 모드는 작동 시 사용자 개인의 수염 양을 감지하여 모터 회전 수를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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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기능과 디자인도 한층 강화했다. 한층 업그레이된 전면부 미러 패널 디자인은 모던한 세련미를 더하고 펜을 쥐는 듯한 그립으로 목에서 턱까지 부드러운 면도를 제공한다. ‘스위치 락(Lock)’ 잠금 기능과 휴대하기 간편한 ‘휴대용 캡’, 접점충전방식의 ‘스탠드’와 눕히거나 세울 수 있는 ‘홀더’도 포함되어, 여행 및 출장 등 어디에서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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