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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스타강사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이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특강을 가졌다.

18일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17일 합천군 한 예식장에서 경기침체와 매출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합천 지역 소상공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스타강사 토크쇼'에 초청돼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중소기업청 주최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진주센터가 주관한 ‘2016년 소상공인 경영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마케팅전문가로도 잘 알려진 권영찬은 이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으면 대박난다’라는 주제로 불황기를 극복하는 사업가 마인드 및 경영노하우 등 실질적으로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의 강연과 현장에서 직접 얻은 고객서비스(CS) 노하우 및 현실적인 고객 서비스 교육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스타강사 스타쇼’에는 자기경영노트 등 100여 권의 저자인 공병호 박사도 초대돼 ‘격변기, 소상공인의 생존전략’에 대해 전했다.

한편 권영찬은 각종 방송활동과 더불어 전국 투어 강연, 행사 MC 등으로 바쁜 연말을 맞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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